국가별 학교 및 재단과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성공적인 유학의 길잡이가 될 것을 약속합니다.
신속하고 정확하게 학생비자 대행 수속을 제공합니다.
1. 미국에 있는 교육기관에 등록 완료
미국 학생비자로 다닐 수 있는 교육기관의 종류는 중/고 사설 어학원, 대학 부설 어학원, 커뮤니티 컬리지, 4년제 대학이 있습니다. 본인이 유학하려는 목적에 따라 해당하는 교육기관에 지원해서 입학허가를 받는 것이 최초의 절차입니다. 대부 분의 교육기관에 등록하려면 Application fee 나 Processing fee 같은 수수료를 지불해야 합니다.
2. 입학허가서(I-20) 수령하기
미국 교육기관에 등록 절차를 완료하고 나면, 가장 중요한 서류인 입학허가서(I-20)를 보내줍니다. 미국에서 한국으로 발 송 일반 국제우편으로 받을 경우 2~3주 정도 예상되며 분실 우려가 있어서, 대부분의 학교들은 DHL 이나 FedEx 같은 특급 우편(Express Mail Service)을 이용합니다. 학교에서 특급 우편으로 입학허가서(I-20)를 보낸다면 최소 3일에서 최 대 7일이내로 받을 수 있습니다.
3. SEVIS fee 지불하기
SEVIS는 Student and Exchange Visitor Information System 의 약자로, 미국에 학생 및 교환 방문자 신분으로 입국 하는 학생들이 학업을 마치고 미국을 나갈 때까지 신원을 관리하기 위한 전산 시스템입니다. 9.11 테러 사건 이후에 미국 자국민 보호를 위한 정책으로 실시되고 있으며, F-1 비자 신청자는 반드시 SEVIS fee를 지불해야 비자 인터뷰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. 현재 F-1 비자 신청자의 SEVIS fee 는 $350 이며, 비자가 거절되더라도 환불이 불가능합니다.
4. 미국 비자신청서(DS-160) 양식 작성하기
비자 인터뷰 날짜를 예약하기 전에 미 국무부 웹사이트에서 미국 비자 신청서인 DS-160 양식을 작성해야 합니다. 양식에 는 개인의 인적 사항을 기재하고, 6개월 이내 촬영한 비자용 사진을 업로드해야 합니다. DS-160 양식 작성과 사진 업로 드까지 마치면 맨 마지막에 Confirmation Page가 나오는데, 이것을 출력해서 인터뷰에 지참해야 합니다.
5. 미국 대사관 비자 인터뷰 예약하기
입학허가서(I-20)를 수령하고, SEVIS fee 를 결제하고, DS-160 양식을 작성하셨다면 드디어 미국 대사관 비자 인터뷰 예 약이 가능하게 됩니다. 먼저 예약 전에 비자 수수료를 내야 합니다. 비자 인터뷰 예약은 미국 대사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계정을 생성하고 로그인 한 후에 할 수 있습니다. 비자 수수료를 지불한 영수증 번호(또는 계좌번호)를 입력하시면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. 인터뷰 예약을 마치면 생성되는 비자 인터뷰 예약확인서도 반드시 출력해 두시길 바랍니다.
6. 서류 준비하기
서류 준비가 완벽하지 않으면 인터뷰 시 영사와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실수할 수가 있습니다. 이런 부분은 검색으로는 해결 이 안 되시기 때문에 에이전트에게 비자 절차 대행을 맡기시기도 합니다.
7. 미국 대사관 비자 인터뷰 참석 후 결과 수령하기
모든 서류 준비를 마쳤다면 예약된 날짜와 시간에 미국 대사관에 직접 내방해서 인터뷰에 참석하시면 됩니다. 비자 인터 뷰에 통과하면 미국 대사관에서 여권을 가져가기 때문에 비자 인터뷰 결과는 당일에 바로 알 수 있습니다. 그럼 일주일 이내로 미국 학생비자(F-1) 스티커가 부착된 여권을 택배로 받으시게 됩니다. 여권을 받으시면 바로 항공권을 구매하시고 출국 준비를 하면 됩니다.
무비자 여행기간 동안에 파트타임 수업(일주일 18시간 미만)에 한해서는 가능합니다. 어학연수의 경우 미국에 있는 랭귀
지 스쿨들이 파트타임 코스를 제공하는 곳들이 많습니다. 그러나 대학부설어학원들은 대부분 풀타임 코스만 제공되기 때
문에 ESTA 로 체류하는 동안에 학업이 제한됩니다.
주니어(미성년자) 학생들을 위한 캠프나 스쿨링 같은 단기 프로그램들은 대부분 파트타임 학업과 여행 같은 액티비티로
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대부분 ESTA 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. 그러나 초중고나 대학교, 대학원 등의 정규 과정들은 모
두 풀타임으로 간주되므로 ESTA 로는 학업이 불가능합니다. (이 경우는 반드시 학생비자를 받아야 함) 따라서 방학 기간
을 이용하거나, 최대 3개월 이하 단기간 미국어학연수를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보다 간편한 전자여행허가(ESTA)로 미국
에 입국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.
대한민국은 미국의 비자 면제 프로그램(Visa Waiver Program) 가입국이므로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는 별도의 비자없이 여행이나 친지방문 등 개인적인 목적으로 미국에서 최대 90일까지 체류할 수 있으나, 여행 전에 반드시 전자여행허가 (ESTA)를 발급 받아야 합니다. 출발 72시간 전까지 받고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2년입니다.
미국 전자여행허가(ESTA)는 영어로 된 공식 웹사이트에서 간단하게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. 인터뷰는 요구하지 않으며 간 략한 개인정보와 연락처 등 여러가지 질문에 대해 온라인 상에서 답변을 적으면 됩니다. 간혹 검색엔진을 통해서 ESTA 를 검색하시면 한글로 된 대행사 홈페이지로 연결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, 대행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하시면 추가 수수료를 지불하게 됩니다. (2023년 6월 1일 공식 웹사이트 기준 ESTA 신청 수수료는 인당 $21)